[남동구=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6일 구월동에 위치한 기운찬한방병원으로부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보건소 대응인력을 위한 공진단 166세트(1,300만원 상당)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기운찬한방병원 이준환 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과 진료 등으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피로가 가중되고 있지만 끝까지 힘을 내달라는 마음을 담아 한약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대응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지치지 않고 더 세심한 방역으로 지역 내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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