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친환경 첨단시설을 갖춘 대전 삼정풋살장이 새롭게 오픈했다.
풋살은 실내에서 행해지는 5~6인제 미니 축구 경기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행해지고 있는 스포츠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대전 삼정풋살장은 12인이 경기를 할 수 있는 6:6 경기장과 6명이 즐길 수 있는 3:3 미니 풋살장을 동시 보유하고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원부족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차량 70대가 동시 주차 가능하며, 24시간 운영으로 이용이 편리하다.
삼정풋살장은 이용객들을 위한 휴게실을 넉넉하게 완비하고 있으며, 또한 각종 모임이나 연말연시 단합대회 등을 주최할 수 있다. 풋살장 앞에는 브런치 카페와 펍이 있어 경기 후에 편안한 휴식과 회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인체공학설계에 의한 최첨단기술로 신체관절보호쿠션을 적용해 부상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대전 삼정풋살장 관계자는 "대전 삼정풋살장은 일상생활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의 건강과 현대인의 생활 습관에 맞추어 풋살장을 설계하여 기대가 크며,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풋살경기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풋살장은 야간에도 경기가 용이하도록 국제경기규격 조명 밝기 시스템을 갖추어 원활한 풋살 경기가 이루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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